행복한 노동자, 신뢰받는 네이버, 함께하는 공동성명
네이버 전 계열사의 모든 사우들과 함께 하는 공동성명에는 수많은 법인들이 있습니다.
특정 사업장에서 전체 노동자의 50% 이상이 가입한 노동조합을 의미합니다.
더 큰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변에 가입 권유해주세요!
과반노조가 되면 법률적으로, 실무적으로 다양한 권리와 의무가 따라오며 노사 간의 관계도 변화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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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상력 강화 과반노조는 사업장 내 모든 노동자의 절반 이상을 대표하므로, 실질적으로 협상력 강화가 이루어지며 더 나은 근로조건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커집니다. “조합의 의견은 소수의 의견일 뿐이다... 조합원은 소수이고 다수의 의견은 다르니 조합의 의견은 받아들일 수 없다.” 이제 사측은 이런 말을 할 수 없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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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 참여 강화 과반노조는 모든 노동자들을 대표하게 됩니다. 우리 업무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각종 제도를 변경하려면 반드시 노동조합과 합의해야 합니다. 따라서 자칫 우리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다면 확실하게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각종 노사간 협의체 역시 노동조합과 진행하며 협의를 해나가야 합니다. 따라서, 과반노조는 사용자의 경영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, 근로 조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사 정책이나 경영 방식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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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협약의 포괄적 적용 과반노조가 체결한 단체협약은 해당 사업장의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되어야 합니다.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차별할 수 없습니다. 예를 들어 사측 부담이 없는 정책은 전직원에게 적용하고, 부담되는 정책은 조합원에게만 적용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해집니다. (실제로 공동성명의 단체협약에 이미 취업규칙에 있는 조항들은 '전직원에게 적용한다'로 되어있고, 각종 인사/복지 등 향상되는 조항들은 '조합원에게 적용한다'로 되어 있습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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